Tuesday, October 29, 2013

10월28일 - 여행자 패션

2007년부터 이사 13번 했다. 한 장소에서 1년 이상 살아본 적이 없다. 당연히 옷이 많면 이사하기가 힘들어서 옷은 거의 없다. "케빈아, 어떻게? 아주 잘 생기고, 아주아주 섹시하고, 옷을 너무 잘 입어서 옷이 많은 것 같아~" 네, 알았어. 내 비밀을 알려줄게. 넥타이이다.

넥타이는 가볍고 좁을 뿐만 아니라 쉽게 챙길 수 있고 쉽게 갖을 수 있다. 게다가 오늘 검은색 셔츠에 핑크색 넥타이하고 다음 날에 같은 셔츠에 하얀색 넥타이를 메면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옷장에 7개정도의 셔츠와 7개정도의 바지가 있고 20개정도의 넥타이가 있기 때문에 집에 나갈 때마다 멋쟁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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